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 더 버닝펜 (문단 편집) === [[던전 앤 파이터/호감도|호감도]] 관련 대사 === ||<:> 보통 (0~50%) ||<:> 친밀 (60~80%) ||<:> 호감 (90~100%) || ||<#FFFFFF><:>[[파일:로이 더 버닝펜.png]] ||<#FFFFFF><:> [[파일:로이 더 버닝펜_호감.png]] ||<#FFFFFF><:> [[파일:로이 더 버닝펜_신뢰.png]] || > 왜 그렇게 쳐다보… 아, 내 아이디어를 훔쳐가려고? 하하! 내 암호를 과연 풀어낼 수 있을까? (선물 수령) "뭐지? 흠… 고마워." "왜 아무 이유 없이 선물을 주는 거지? 아, 나를 존경하는 뜻을 표현하려는 거군. 그럼 이해가 가." "하아. 다들 나를 너무 좋아해서 때때로 지쳐." (선물 수령 - 친밀 단계 이상)[* 호감 단계에서도 대사는 바뀌지 않는다.] "마음에 들지않는 점이 23가지 있지만 너와 나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하지 않는 게 좋겠지. 그러니까 고맙다고만 하겠어." "흐응. 나에게 줄 정도는 되는군." "마침 필요했던 거야. 넌 의외로 배려가 깊군." (대화 신청 - 친밀 단계) * 뭐냐? 나한테 묻고 싶은 게 있나 보지? 하긴 네 머리로는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해되지 않겠지. 실망하지 말라고. 사람한테는 서로 다른 한계가 있는거고 그걸 부수기는 힘드니까. 그러니 상심할 시간 있으면 쓸만한 자료나 모아오라고. 네가 조사를 돕는 방법은 나 같은 연구자를 보조하는 것밖에 없잖아? 흠, 왜 그냥 가는 거지? 질문이 있다고 해놓고 묻지도 않고 가다니, 그새 까먹은 건가? 이런이런, 머리가 안좋은 사람은 힘들겠어. * 군인들은 예나 제나 여전히 시끄럽고 건방지고 무식하군... 아라드에서 온 군인도 마찬가지야! 몸 하나만 믿고 잘난 줄 아는 부류는 정말 혐오스러워. 흥. 근력따위 부족해도 로봇에게 시키면 된다고! 내가 왜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육체노동을 해야하지? 그럴 시간이 있다면 연구를 하나라도 더 하겠어! …아, 잠깐 조용히 해봐. 지금 방금 뭔가 엄청난 아이디어가… 메모, 메모! * 뭘 적고 있냐고? 나처럼 뛰어난 연구자는 기록해야 할 것이 많거든.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라든가 거기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구상을 적는거지. 연구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점이라거나 나의 예리한 관찰을 통해 밝혀낸 여러 인과관계를 적기도 하고. 몰론 내가 잊어버릴까 두려워서 기록을 남기려는 건 아니야. 하지만 적는 행위가 생각을 구조화하는 데 유용하거든. 궁금하냐?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지만 봐도 모를거야. 네가 좌절할까 봐 보여주지 않는 나의 배려, 정말 감동적이지? * 엣취! 헉! 웬 기침이지? 정체불명의 세균에 감염된 건가? 어서 처치를 해야겠어! 아니라고? 과연 그렇게 단언할 수 있나? 여기는 땅이 아니라 [[불을 먹는 안톤|괴물]]의 [[젤바|사체 위]]야. 연구되지 않은 온갖 세균이 우글거릴 거라고! 간단한 예방주사 하나로 안심하면 곤란해! 제길, 어서 열을 재고 혈액 검사를 해야겠어… …앗차, [[메릴 파이오니어|메릴]]도 위험해! 메리이이이일!! (대화 신청 - 호감 단계) * 최근에 [[던전 앤 파이터/설정 #s-2.2.2|무법지대]]에 관한 소식을 들어본 적 있어? 거기 지금 예전보다 더 엉망이겠지? 조금은 지원이 들어갔나? 흠… 실은 [[안내인 레베카|예전에]] [[운 라이오닐|알던 녀석들]]이 있거든. 내가 있을 때는 그나마 버텼겠지만 아마 버티기 쉽지 않았을 텐데… 애들이 좀 멍청했거든. 짓궂고. 아니, 그건 짓궂은 게 아니라 교육이 덜 된 새끼개들이었지. 아무튼 다들 좀 모자랐어. 몰론 세상 사람들은 다 하나씩 모자란 구석이 많지만. 나 빼고. 아무튼 그때 꼬맹이들 중에서 혹시 멀쩡한 녀석은 없나 해서. 신경이 쓰이냐고? 부러진 펜 뚜껑 정도로는 신경이 쓰이네.[* 말은 이렇게 하지만 체인피스 궤멸 소식을 듣고 애써 잊으려 노력한다고 할 정도로 충격받았다.] * [[세븐 샤즈]]? 하아, '''그런 꽉 막히고 멍청한 집단이 아직 남아 있단 말이야?''' 아 하긴 [[메릴 파이오니어|메릴]]이 있으니 간신히 남아있긴 하겠군… 하지만 말이야. '''그 녀석들은 쓰레기라고.''' 아 물론 메릴은 빼고 말이지. 메릴은 뭐랄까, 불운하게도 쓰레기에 둘러싸인 한 떨기 붉은 꽃이랄까… 아무튼 세븐 샤즈는 '''치켜세워주는 겉치레 말만 믿고 노력을 안 한다니까?''' 아 물론 메릴은 훌륭한 탐구자지. 나보다는 좀 못하지만. '''아무튼 그 녀석들이 [[바칼]] 이후로 이뤄낸 게 뭐 있냐? 그 시대의 유물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을걸? 그런 놈들하고 엮이느니 개미핥기나 관찰하는 게 훨씬 낫지!''' 아 물론 메릴은 제외하고… 아무튼, 알았지? '''나를 그런 시간 낭비하는 녀석들아고 동류로 생각하지 말라고.''' 알아들었으면 어떻게 메릴의 마음을 파악할지 협조나 하지그래?[* 사실 로이도 세븐 샤즈 못지 않은 천재이야 하겠지만 서로 사회성 떨어지는건 매한가지다. [[도긴개긴]]이며 세븐 샤즈는 게임내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이 양반은 뭐 이렇다할 업적도 없다. 84세라는 고연령 꼰대에다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드는 것.] * 메릴은 내가 대학에 와서 알게 되었지. 그러니까 아마 11살쯤 됐을 때인데, 6개월 정도 형식적인 교육을 마치고 연구실에 막 배정 받았을 때였어. 교수의 딸이였는데 나하고 나이가 비슷하니 친구가 되라며 소개를 해주더군. 메릴은 내가 인정해 줄 만큼 센스가 괜찮은데, 답답한 어머니 때문에 교수 과정을 밟지 않았던가 봐. 아무튼 나는 그렇게 내 인생을 걸고 추구할 대상을 발견하게 된거지. 너무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. 너도 언젠가 인생을 걸만한 탐구 대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. 지극히 낮은 확률이라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. * 저 [[파란만장 에리카|왈가닥 꼬마]] 좀 어떻게 해봐! 자꾸 내 책이랑 도구를 만지작거리면서 손때를 묻힌다고! 만지지 말라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도대체 왜 기억을 못 하는 거야? 얼굴만 멍청한 게 아니라 머릿속까지 멍청하기 그지없어! …으악! 내, 내, 내 비커에 기름 묻었잖아! 닭을 먹었으면 손을 씻어야지, 도대체 왜 그 더러운 손으로 내 물건을... …흐흐 좋아. 그렇게 신기하면 잔뜩 만지게 해주지. 도선 하나만 건드려도 이 일대가 날아가 버리는 폭탄을 만들어 주겠어! 어디 한번 열심히 만져보라고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